커머셜 채널 생태계 강화·파트너 네트워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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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및 적응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AMD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커머셜 채널 사업 총괄 시니어 디렉터로 서니 간디(Sunny Gandhi)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AMD의 커머셜 채널 생태계 강화와 파트너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서니 간디는 앞으로 APJ 지역 내 커머셜 채널 역량 강화, 운영 효율성 제고, 그리고 AMD의 영업 전략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IT 업계에서 15년 이상 리더십 경험을 쌓아왔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OEM, 유통사, 리셀러들과 협력하며 채널·제품·카테고리 관리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담당해온 인물이다.
AMD APJ 세일즈 시니어 부사장 닉 라자리디스(Nick Lazaridis)는 “서니는 결과 중심의 신뢰받는 리더로, AMD 커머셜 채널 생태계의 변혁을 이끌 최적의 인물”이라며 “파트너 네트워크 내 협력 강화와 변화 관리 추진 능력은 AMD의 커머셜 비즈니스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니 간디 역시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AMD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AMD의 세계적 수준의 팀과 채널 파트너들과 협력해 혁신과 운영 엄격성, 그리고 공동 성장을 이끄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