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는 16채널 초음파 아날로그프론트엔드(AFE)인 AFE5818 및 AFE5816 제품군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AFE는 휴대성과 정밀성을 충족하여 영상품질을 보장하면서 전력과 시스템 비용을 최소화 한다.
시스템 효율성 높이고 전력, 비용 크기 최소화
TI는 16채널 초음파 아날로그프론트엔드(AFE)인 AFE5818 및 AFE5816 제품군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초음파 기기는 검사 특성상 응급환자 혹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위한 태아의 검사까지 첨단 심장 영상이 정밀하고 휴대성 갖춰야 한다. 새로 출시된 AFE는 휴대성과 정밀성을 충족하여 영상품질을 보장하면서 전력과 시스템 비용을 최소화 한다.
제품군들은 디모듈레이션 블록과 인터페이스 옵션을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는 여러버전으로 제공함으로써 드레이 아웃을 더욱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FE5818 및 AFE5816 제품군은 업계 최초로 16채널을 제공하는 동시에 샘플링 AFE로 시스템 레벨을 최적화 한다. 그리고 이 두 제품군은 각 채널당 33%씩 향상된94mW, 52mW의 낮은 전력소모를 제공한다. AFE58JD18 및 AFE58JD16은 5Gbps JESD204B 직렬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초음파시스템 데이터 I/O 라우팅을 다른 데이터 인터페이스 표준보다 80%이상 줄여주고, 최대 6.4Gbps 데이터전송속도를 제공한다. 이 표준 인터페이스는 TI의
66AK2L06 멀티코어 프로세서와 같은 고성능 프로세서에 매끄러운 연결이 가능하다.
디지털 디모듈레이터를 통합, 높은 영상품질 제공
0.125dB 분해능을 갖는 DTGC 엔진을 포함하고 있어 잡음 및 전력소모를 줄여준다. DTGC는 또한, 기존 아날로그 시간이 득보상과 달리 외 부부품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AFE58JD18 및 AFE58JD16은 16채널데이터를 RF부터 베이스밴드 주파수로 조절하는 온칩 디지털 디모듈레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시스템 처리 엔진의 부하를 감소시켜 낮은 지연 및 높은 영상품질을 제공한다..
TI의 ADS52J90은 AFE5818 및 AFE5816 제품군을 보완하는 새로운 16 채널고속아날로그-디지털컨버터(ADC)로, 최대 32입력까지 구성할 수 있어 보다 높은 프론트엔드설계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초음파 수신기 설계에 적합하다. 또한 ADC는 프로세서와 FPGA의 비용을 줄여주는 온칩 디지털디모듈레이터뿐만 아니라 LVDS(low-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 또는 빠른 데이터전송속도를 제공하는 JESD204B 직렬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