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RHOM)은 카 오디오 및 계기판 등의 자동차기기를 비롯 산업기기, 민생기기의 표시 판넬에 적합한 단일 랭크 대응 1608 사이즈의 고광도 칩 LED 「SML-D15 시리즈」 개발을 출시했다.
기존품 대비 1/4의 광도 편차로 설계 부하 경감과 어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로옴(RHOM)은 카 오디오 및 계기판 등의 자동차기기를 비롯 산업기기, 민생기기의 표시 판넬에 적합한 단일 랭크 대응 1608 사이즈의 고광도 칩 LED 「SML-D15 시리즈」 개발을 출시했다.
계기판 및 카 네비게이션 등의 자동차기기 및 LED를 다수 나열하여 사용하는 산업기기 등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의 성능 향상을 위해 광도 편차 저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LED는 제조 과정에서 다소 광도 편차가 발생 기존에는 이러한 편차를 억제하기 위해 미리 설정된 4개 정도 광도 랭크에서 2~3개의 광도 랭크를 지정하여, 납품 가능한 광도 랭크를 선별하거나, 납품된 광도 랭크에 따라 직접 저항기로 조정할 필요가 있어 설계 공수가 증가된다는 과제가 있었다.
LED 「SML-D15 시리즈」는 로움의 일관 생산 체제를 통해 소자 제조 단계에서 엄격한 광도 설정으로 기존의 LED 제조의 한계였던 광고 편차를 대폭 조감하여 광도의 안정화에 성공하였다. 기존 대비 1/4의 광도 편차로 고정밀도를 실현함으로써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단일 랭크 공급이 가능하여 각 어플리케이션의 광도 편차 해소와 부하 경감에 크게 기여한다.
또한 LED 발광 소자의 재검토와 최적화 통해 자사 기존품 대비 최대 3배 높은 고광도화를 실현하여, 1608사이즈(1.6×0.8mm)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광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차량용 부품의 신뢰성 기준인 AEC- Q101에도 대응하여, 품질 면에서도 고객의 요구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