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가 초박화되고 있는 LED TV에 적용되는 슬림형 FFC/FPC 커넥터를 출시했다. 기존의 동일 제품군 들 중 최저 높이인 1.50mm를 실현한 이 제품은 0.50mm 피치의 슬림형 커넥터로서 프론트플립 타입의 표면 실장형 체결을 특징으로 한다.
3가지 모델로 제공되는 이 제품군은 소스 기판을 TV의 LED 패널 측에 있는 실시간 제어 기판에 연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더욱 다이나믹한 스크린 품질의 실현을 위해 회로 수가 많은 커넥터를 필요로 하는 LED TV의 대용량 신호의 전송이 더욱 원활해 질 전망이다.
0.5mm피치의 슬림형, SMD 타입 구조로 시스템 공간 절약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가 초박화되고 있는 LED TV에 적용되는 슬림형 FFC/FPC 커넥터를 출시했다. 기존의 동일 제품군 들 중 최저 높이인 1.50mm를 실현한 이 제품은 0.50mm 피치의 슬림형 커넥터로서 프론트플립 타입의 표면 실장형 체결을 특징으로 한다.
3가지 모델로 제공되는 이 제품군은 소스 기판을 TV의 LED 패널 측에 있는 실시간 제어 기판에 연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더욱 다이나믹한 스크린 품질의 실현을 위해 회로 수가 많은 커넥터를 필요로 하는 LED TV의 대용량 신호의 전송이 더욱 원활해 질 전망이다.
초박형 LED TV에 적용되는 이 슬림형 FFC/FPC는 시스템내의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가능케 하므로 다른 기능들의 추가가 쉬워진다. 전기적 특성 전압(최대): 50V 전류(최대), 0.5A 접촉 저항 값을 가지는 이 제품들은 최대 40밀리 오옴 절연 내 전압을 자랑하며 1분 동안 250V AC 절연 저항과 최소 50메가 오옴을 특징으로 한다.
이 제품들은 또한 광범위한 시험, 내구성, 거친 취급으로부터 발생하는 손상을 방지하도록 견고한 액츄에이터를 내장했다. 특히 거친 취급이나 반복 시험 등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는 대형 회로의 액츄에이터가 여러 반복 주기에서도 네일을 장착해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도록 해주므로 신호 전송을 보다 안정화시켜 준다.
이 새로운 ZIF(Zero Insertion Force, 제로 삽입력) 시리즈는 보다 신뢰도 있는 신호 전송이 가능하도록 내구성이 더욱 강한 접촉부 자재를 사용했다. 고온용 하우징은 RoHS 및 낮은 할로겐 환경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며 68, 80, 96 범위의 세가지 회로 크기로 제공된다.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더욱 얇아지는 스크린을 위한 LED TV의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이 커넥터 제품군은 높이와 폭이 모두 얇은 슬림형으로서 폭이 4.40mm에 불과하다"고 언급한 한국몰렉스 이재훈 대표는 이 새 제품 시리즈가 현재 업계 동종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