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대표이사 켄트 전)는 고성능 파워트레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새로운 오토모티브 모터 드라이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집적 3상 브러시리스 DC 게이트 드라이버인 DRV8305-Q1과 고전류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인 UCC27211A-Q1은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고,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오토모티브 시스템 요건을 충족한다.
오토모티브 브러시리스 DC 모터를 구동하는 새로운 모터 드라이버 2종
TI (대표이사 켄트 전)는 고성능 파워트레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새로운 오토모티브 모터 드라이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집적 3상 브러시리스 DC 게이트 드라이버인 DRV8305-Q1과 고전류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인 UCC27211A-Q1은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고,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오토모티브 시스템 요건을 충족한다.
트랜스미션 펌프 또는 엔진 쿨링 팬과 같은 파워트레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DRV8305-Q1은 스마트 게이트-드라이브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프로그래머블 슬루율 제어를 통해 MOSFET 전자기파 적합성(EMC, Electromagnetic Compliance)을 손쉽게 최적화할 수 있다. -40 ~ 150°C의 주변 온도 범위에서 동작하는 DRV8305-Q1은 AEC-Q100 등급 0로 오토모티브 온도 규격을 충족한다. 이 밖에 다음과 같은 기능 및 장점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4.4V까지 동작이 가능하고 스타트-스톱 기능을 지원하므로 자동차 제조업체는 엄격한 연비 효율과 CO2 배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DRV8305-Q1은 3.3V 또는 5V 선형 레귤레이터와 3개의 전류 감지 증폭기를 통합하며, 스마트 게이트-드라이브 아키텍처를 채택해 보드 공간을 절약하고 최대 20개의 외부 부품을 제거한다. 면밀한 오류 진단 및 감시 능력을 갖춘 첨단 보호기능을 내장해 과열, 저전압 록아웃, MOSFET 슛스루(shoot-through) 및 과전류 상태로부터 칩을 보호한다.
설계 유연성을 원하는 오토모티브 개발자를 위한 100V UCC27211A-Q1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는 브러시드(brushed) 및 브러시리스(brushless) DC 모터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한다. 개별적인 하프 브리지의 설계로 게이트 드라이버를 MOSFET 가까이 배치할 수 있어 기생 인덕턴스를 최소화하고, 전체 보드 레이아웃을 간소화한다.
DRV8305-Q1 및 UCC27211A-Q1은 개발자에게 다양한 전압과 전류, 인터페이스, 통합 및 제어 옵션에 걸쳐 유연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TI의 견고한 모터 드라이버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