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삼성 QLED TV 기술을 선보이는 ‘QLED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QLED 포럼’은 유럽 기술 미디어들에게 QLED TV의 핵심 기술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화질
논쟁에서 벗어나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는 TV 시장 트렌드와 TV의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색 표현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없는 기존 화질 평가법이 아닌 화면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화질까지 측정하는 새로운 기준인 컬러 볼륨 테스트를 QLED TV를 통해 직접 시연하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QLED 포럼’ 개최
컬러 볼륨 테스트를 QLED TV로 직접 시연
삼성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삼성 QLED TV 기술을 선보이는 ‘QLED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QLED 포럼’은 유럽 기술 미디어들에게 QLED TV의 핵심 기술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화질 논쟁에서 벗어나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는 TV 시장 트렌드와 TV의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색 표현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없는 기존 화질 평가법이 아닌 화면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화질까지 측정하는 새로운 기준인 컬러 볼륨 테스트를 QLED TV를 통해 직접 시연하였다.
화질 전문가 마르셀 곤스카(Marcel Gonska)는 “컬러 볼륨은 올 한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질 기준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QLED TV가 TV 화질평가를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끌어 올렸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LED TV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핵심 기술 전문 미디어를 통해 삼성 QLED TV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이를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