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가 ‘솔리도 디자인 오토메이션’ (Solido Design Automation)사를 인수하고 멘토의 IC 설계 및 검증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솔리도 디자인 오토메이션은 편차 인식(variation-aware) 설계 및 특징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서, 전세계 반도체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솔리도 디자인 오토메이션의 머신 러닝 기반 제품들은 현재 40여 주요 기업의 생산 현장에 사용되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설계, 검증 및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지멘스는 솔리도의 인수로 자동차, 통신, 데이터센터 컴퓨팅, 네트워킹, 모바일 및 IoT 애플리케이션 분야 고객들의 IC 설계 및 검증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멘토의 아날로그/혼성신호(AMS) 검증 제품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장되게 되었다.
멘토 IC 설계, 검증 기술 역량 강화
지멘스가 ‘솔리도 디자인 오토메이션’ (Solido Design Automation)사를 인수하고 멘토의 IC 설계 및 검증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솔리도 디자인 오토메이션은 편차 인식(variation-aware) 설계 및 특징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서, 전세계 반도체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솔리도 디자인 오토메이션의 머신 러닝 기반 제품들은 현재 40여 주요 기업의 생산 현장에 사용되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설계, 검증 및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지멘스는 솔리도의 인수로 자동차, 통신, 데이터센터 컴퓨팅, 네트워킹, 모바일 및 IoT 애플리케이션 분야 고객들의 IC 설계 및 검증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멘토의 아날로그/혼성신호(AMS) 검증 제품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장되게 되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Siemens PLM Software)의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 대표이자 CEO는 “우리는 멘토를 인수하면서 EDA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 솔리도 사 인수는 그러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IC 업계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솔리도 디자인 오토메이션의 아밋 굽타(Amit Gupta) CEO는 “솔리도는 고객들이 공정 가변성이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여 IC의 성능, 전력소비, 면적 및 수율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귀중한 파트너가 되었다”라고 말하고, “우리의 기술 포트폴리오에 멘토의 뛰어난 IC 역량과 시장접근 능력이 결합되면 세계 수준의 솔루션을 한층 더 큰 규모로 반도체 업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지멘스의 보다 폭 넓은 디지털화 전략에 엔지니어링 기술 포트폴리오와 전문지식에 적용된 우리의 머신 러닝 기술로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