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반도체는는 고속 무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GigaRay MOD65412 60GHz 모듈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사전 승인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양산 준비도 마친 모듈형 솔루션이다. 래티스의 SiBEAM 위상배열(phased array) 안테나와 전자 빔 조향 기술은 고정형 및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 사업자의 설치 시간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대폭 줄여준다. 이 모듈 세트는 통신 장비의 개발 기간을 앞당기고 설계 위험과 설치 비용을 줄이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위상배열 안테나와 전자 빔 조향 기술로 설치 시간 최소화
래티스 반도체는는 고속 무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GigaRay MOD65412 60GHz 모듈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사전 승인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양산 준비도 마친 모듈형 솔루션이다. 래티스의 SiBEAM 위상배열(phased array) 안테나와 전자 빔 조향 기술은 고정형 및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 사업자의 설치 시간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대폭 줄여준다. 이 모듈 세트는 통신 장비의 개발 기간을 앞당기고 설계 위험과 설치 비용을 줄이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의 생산 및 소비 증가, 특히 도심 환경에서의 그러한 데이터 활용 실태는 상용 및 공공 광대역 네트워크 사업자가 에지에서의 용량을 증설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비인가 주파수인 60GHz 대역은 이들 사업자에게 더 큰 데이터 용량과 높은 주파수 재활용성, 낮은 관리 비용이라는 독특한 특성을 제공하는데, 이는 대체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광통신 구축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60GHz 제품들은 설치와 유지관리가 번거롭고 비용도 높은 편이었던 반면, 래티스의 GigaRay 모듈은 사업자들에게 60GHz 대역의 잠재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래티스 반도체의 닐 불락(Neil Bullock) 사업개발 및 전략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모든 국가에서 도시민, 기업체,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가 유비쿼터스 고속 데이터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데, 광통신으로는 적어도 비용 면에서라도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SiBEAM 위상배열 안테나와 빔 조형 기술을 이용하는 래티스의 GigaRay 모듈은 어떠한 네트워크 사업자도 60GHz 대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기가비트급 에지 커넥티비티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완벽한 조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