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게르마늄을 비롯한 갈륨 소재의 수출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질화갈륨(GaN) 소재 기반 RF 반도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국내 GaN 반도체는 활발한 기술 개발과 탐색이 연구단에서 이뤄지고 있는 반면, 아직은 산업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황무지 상태나 다름없어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중국의 갈륨(Ga), 게르마늄(Ge) 수출통제가 시작된 8월1일 이후 국내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GeH4(저메인) 공급은 차질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GeH4(저메인)은 기존 공정 이외에도 GAA 등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서도 사용량이 늘 것으로 전망돼 이번 중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수급 상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요구되고 있다. #갈륨 #게르마늄 #GeH4 #저메인 #반도체특수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