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Synology)가 10GbE 업그레이드 옵션과 드라이브 10개를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중소규모용 스토리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Synology DiskStation DS1522+
DS1522+, 10GbE 업그레이드 옵션·드라이브 10개 추가 확장성
시놀로지(Synology)가 10GbE 업그레이드 옵션과 드라이브 10개를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중소규모용 스토리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놀로지는 30일 새로운 5베이 Synology DiskStation DS1522+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올인원 시토리지 장치의 Plus 제품군 중 최신 소형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모든 규모의 데이터, IT 인프라 및 물리적 자산을 전문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비즈니스, IT 관리 및 생산선 응용 프로그램의 호스트를 지원한다.
시놀로지의 제품 매니저인 페기 웽(Peggy Weng)은 “DS1522+는 다양한 사용 요구 사항과 환경에 적합한 다용도 솔루션이다. 새로운 10GbE 업그레이드 옵션과 드라이브 10개를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으로 DS1522+는 경제적이며 조직과 함께 간편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DS1522+는 소규모 배치를 위한 기본 시토리지 솔루션 또는 다중 사이트 구축에 사용되는 엣지 노드로 통합될 수 있다. DiskStation Manager(DSM) 7.1을 기반으로 하는 DS1522+는 강력한 데이터 관리 기능, 포괄적인 파일 공유, 공동 작업 및 비디오 감시 기능을 갖추고 있다.
DX517 확장 유닛 2개를 사용하여 드라이브 베이를 최대 15개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완전히 확장된 DS1522+는 데스크톱이나 선반 공간을 최소로 사용하면서 대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호스팅할 수 있다. 새로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슬롯을 통해 언제든지 10GbE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내장되는 M.2 2280 NVMe 슬롯 2개를 사용하여 스토리지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Synology 시토리지 시스템을 크로스 플랫폼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간편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데이터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Synology Drive를 통해 Windows, macOS, Android 및 iOS와 같은 플랫폼 간에 직관적인 파일 관리와 동기화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어디서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Synology Photos를 사용하면 증가하는 컬렉션을 관리하려는 아마추어 사진 작가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미디어를 빠르게 꺼내 백업하고 사진을 분류 및 정리하며 강력한 권한 제어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