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는 오늘 오토모티브 시장 고객들의 전략 수립 및 비즈니스 구축, 기술, 개발 요구 사항 등 오토모티브 부문 전반을 포괄하는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컨설팅 전문기업 롤랜드버거(Roland Berg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략 수립 및 실무 기술에 대한 컨설팅 제공
윈드리버는 오늘 오토모티브 시장 고객들의 전략 수립 및 비즈니스 구축, 기술, 개발 요구 사항 등 오토모티브 부문 전반을 포괄하는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컨설팅 전문기업 롤랜드버거(Roland Berg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의 커넥티드카 사업 부문 총괄 책임자 마커스 맥캐먼(Marques McCammon, General Manager of Connected Vehicles)은 “사물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복잡성이 심화되는 한편 이와 관련된 안전성 및 보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업계에서는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혁의 시기에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윈드리버는 롤랜드버거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업체들이 소프트웨어 IQ를 향상시키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롤랜드버거의 오토모티브 전문가 볼프강 베른하르트(Wolfgang Bernhart, senior partner and automotive expert at Roland Berger)는 “최근 오토모티브 혁신의 중심이 소프트웨어로 옮겨가고 있다. 업계의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기류 속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만큼, 윈드리버와 롤랜드버거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소프트웨어 변혁에 대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요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수십 년간 리더십을 유지하며 우주항공 및 국방, 오토모티브 등의 미션 크리티컬 시장에서 전문성을 다져온 윈드리버와 글로벌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영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롤랜드버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자동차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프트웨어 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전략 방향 확보 가능
개념검증(PoC) 등 엔지니어링 지원 제공
컨설팅 서비스 고객들은 양사의 자문단으로부터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전략 방향을 확보할 수 있다. 윈드리버는 전략 수립에서부터 개념검증(PoC), 생산 단계에 걸쳐 소프트웨어 관리 역량 및 아키텍처 지원,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한다. 롤랜드버거는 시장 트랜드 및 비즈니스 분석 가치 평가 전략, 기대 효과 등 주요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지원한다. 롤랜드버거는 전략 자문 및 실행에 이르는 관리 컨설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롤랜드버거 이사회 의장이자 글로벌 오토모티브 팀을 총괄하는 마르쿠스 베렛(Marcus Berret) 의장은 “윈드리버의 기술적인 강점과 롤랜드버거의 폭넓은 시장 경험이 만나 고객들이 커넥티드카의 생산을 가속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