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는 중국의 국영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이 자사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이하 NFV)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기반으로 가상 IMS(vIMS) 애플리케이션의 PoC(Proof of concept)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국영통신업체인 차이나텔레콤은 2억 명이 넘는 가입자들에게 4G 모바일, 광대역 및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vEPC, vIMS, VoLTE, 비디오 품질 보증 및 IoT와 같은 유선 및 모바일 광대역 기능의 적용을 가속화하는데 있어 네트워크 가상화를 활용하고 있다.
엄격한 신뢰성, 보안, 성능을 만족시키는 NFV 인프라 플랫폼으로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 채택
개발 기간 단축, 테스트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돼
윈드리버는 중국의 국영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이 자사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이하 NFV)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기반으로 가상 IMS(vIMS) 애플리케이션의 PoC(Proof of concept)
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국영통신업체인 차이나텔레콤은 2억 명이 넘는 가입자들에게 4G 모바일, 광대역 및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vEPC, vIMS, VoLTE, 비디오 품질 보증 및 IoT와 같은 유선 및 모바일 광대역 기능의 적용을 가속화하는데 있어 네트워크 가상화를 활용하고 있다.
차이나텔레콤은 면밀한 기술 검토를 진행한 후,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기반으로 NFV 인프라 평가를 완료한 데 이어, 가상 IMS의 PoC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채택했다.
차이나텔레콤은 타사의 NFV 인프라 업체를 통해, 수직 지향형(vertically-oriented)의 NFV 솔루션이 아닌 ‘3중 계층의 독립성을 강조한 디커플링(three layer decoupling)’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특히 vIMS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바닐라(Vanilla) 오픈 소스 클라우드 플랫폼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성능을 위한 상용의 캐리어급(carrier grade) NFV 플랫폼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차이나텔레콤은 vIMS의 개념검증(PoC)을 위해 에릭슨, 화웨이, 노키아 및 ZTE사의 가상 IMS VNF를 테스트했다. 모두 티타늄 서버를 비롯한 타사 공급 업체의 NFV 플랫폼 상에서 호스팅 되었으며, 엔드 투 엔드 애플리케이션은 인텔 및 기타 제조업체들의 개방형 표준들과 호환성도 손쉽게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러한 멀티벤더 환경의 테스트는 안정성, 견고성, 실시간 포워딩 성능 및 유지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차이나텔레콤은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 기반의 PoC 완료 후, 다른 NFVI 솔루션을 이용할 때보다 개발 기간을 3개월 단축하고 테스트 비용을 30%로 절감, 엔지니어의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