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NFL및 펩시와 공동으로 펩시 제로슈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드론 조명쇼를 선보였다.
300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이 미리 짜여진 안무에 따라 움직인 이번 쇼는 슈퍼볼 및 TV이벤트 사상 처음 선보인 드론쇼로 기록된다.
슈팅스타 드론이 미리 짜여진 안무로 비행해
인텔은 NFL및 펩시와 공동으로 펩시 제로슈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드론 조명쇼를 선보였다.
300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이 미리 짜여진 안무에 따라 움직인 이번 쇼는 슈퍼볼 및 TV이벤트 사상 처음 선보인 드론쇼로 기록된다.
공연이 시작되자 드론 300대는 조명을 밝히며 등장했다. 공중에 떠오른 드론은 성조기를 형상하는 배열로 비행했다. 하프타임이 종료되는 시점에는 드론을 이용해 상공의 인텔 로고가 펩시 로고로 바뀌는10초 간의 현장 광고를 선보였다.
공연에 이용된 슈팅스타 드론은 자율 알고리즘이 내장돼 있다. 공중에 보일 그림이나 글자 배열을 지정하면 개별 드론이 적절한 위치로 비행을 하기 때문에 드론마다 따로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가 없다.
인텔의 조쉬 월든 신기술 그룹 매니저는 “조명쇼에 있어 드론의 잠재력은 어마어마하다. 이번 쇼가 다른 예술가 및 혁신가들이 드론 기술을 자신의 작업과 결합시켜 이전에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을 표현하는데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