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보급형 모바일 기기에서도 강력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말리 멀티미디어 제품군(Mali Multimedia Suite)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ML)과 HDR, 그리고 복잡한 UI를 지원하는 고급 기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이 처리해야하는 콘텐츠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급형 및 저가형 디바이스에 더욱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보다 풍부하고 여러 레이어를 갖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광범위한 최신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 지원은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더불어, ML은 더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해당되는 영역이 아니다. 현재 출하된 AI를 지원하는 기기의 90% 이상이 Arm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Arm은 이러한 현상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 모든 사용자들은 ML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사용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게임은 그 어느때보다 널리 사용되고 있는 3D 게임,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4K 콘텐츠 등을 필두로 보급형 모바일 기기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머신러닝, HDR, 복잡한 UI를 지원하는 고급 기능 즐길 수 있어
Arm이 보급형 모바일 기기에서도 강력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말리 멀티미디어 제품군(Mali Multimedia Suite)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ML)과 HDR, 그리고 복잡한 UI를 지원하는 고급 기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이 처리해야하는 콘텐츠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급형 및 저가형 디바이스에 더욱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보다 풍부하고 여러 레이어를 갖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광범위한 최신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 지원은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더불어, ML은 더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해당되는 영역이 아니다. 현재 출하된 AI를 지원하는 기기의 90% 이상이 Arm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Arm은 이러한 현상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 모든 사용자들은 ML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사용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게임은 그 어느때보다 널리 사용되고 있는 3D 게임,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4K 콘텐츠 등을 필두로 보급형 모바일 기기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Arm은 이러한 차세대 경험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인 말리 멀티미디어 제품군을 발표했다. 비디오, 디스플레이, 그래픽 프로세서들로 구성된 새로운 IP 제품군은 기존의 DynamIQ 기반 CPU 및 기타 Arm IP와 원활한 통합이 가능해, Arm의 보급형 모바일 및 DTV용 차세대 솔루션을 완성시킨다.
이전 모델인 Mali-G51을 기반으로 설계된 Mali-G52는 더욱 복잡한 그래픽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여, 전력 및 대역폭이 제한된 보급형 모바일 시스템에서 보다 많은 ML 기능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한다.
Mali-G52는 4개의 파이프라인을 사용했던 이전 모델에 비해 2배 많은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갖춘 보다 광범위한 실행 엔진을 활용해, 동일한 반도체 크기에서 더욱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며 30% 향상된 단위 면적당 성능을 자랑한다.
15% 높아진 에너지 효율성으로 디바이스의 전력 소비 및 발열량을 감소시키고, 배터리 소모가 큰 AR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게임을 보다 오랫동안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3.6배 높은 ML 성능으로, 모든 종류의 디바이스가 차세대 ML 이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디바이스에 대한 컴퓨팅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중급 기기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콘텐츠 품질과 매우 복잡한 DTV UI를 기대하고 있다. Arm Mali-G31을 통해 이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Mali-G31은 혁신적인 바이프로스트(Bifrost)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초고효율 GPU다. OpenGL ES 3.2 및 최신 불칸(Vulkan) API를 지원하는 Arm의 초소형 프로세서로, 개발자들에게 수백만개 이상의 기기를 통해 개발 가능하게 한다. 이전 바이프로스트 모델인 Mali-G51 대비 20% 감소된 크기와 20% 향상된 성능 밀도를 갖춰, 칩 면적을 줄이면서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Mali-D51은 2017년에 출시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프로세서인 Mali-D71의 특장점을 Arm의 가장 작은 DPU에 담은 제품이다. 가장 처음 출시될 보급형 디스플레이 프로세서는 Komeda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설계될 예정이며, 다음과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Mali-V52는 말리 멀티미디어 제품군의 기타 IP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최적화된 Mali-D51은 Assertive Display 5와 통합 시 보급형 디바이스에서도 HDR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CoreLink MMU-600과 함께 활용 시 시스템 전반에 대한 메모리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의 시니어 디렉터인 이안 스마이스(Ian Smythe)는 “Arm의 파트너사들은 지금까지 1,250억개의 칩을 출하했으며, 2021년에는 이 수치가 2,000억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rm은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컴퓨팅 산업의 광범위한 디바이스에 걸쳐 확장성을 갖춘 CPU, GPU, 비디오 및 디스플레이 아키텍쳐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이러한 원칙은 Arm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강력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발표한 말리 멀티미디어 제품군에서도 분명히 나타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