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는 해커톤 행사 ‘시스코 핵캠프(HackCamp) 2018’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해 주요 사업 분야인 콜라보레이션(협업)·보안·데이터센터·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영역의 개발자 커뮤니티 ‘데브넷(DevNet)’을 창설해 △시스코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교육 △멘토링 △해커톤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데브넷 창설해 API 교육,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 진행
시스코 코리아는 해커톤 행사 ‘시스코 핵캠프(HackCamp) 2018’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해 주요 사업 분야인 콜라보레이션(협업)·보안·데이터센터·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영역의 개발자 커뮤니티 ‘데브넷(DevNet)’을 창설해 △시스코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교육 △멘토링 △해커톤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스코 핵캠프’는 지난 해 5월 및 11월에 개최된 소프트웨어 개발 행사 ‘수퍼캣(Cisco Developers Connect: SuperCAT)'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팀이 참가해 이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직접 개발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4월부터 1개월 간 시스코 멘토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스코 코리아 임원 및 전문가들 앞에서 데모 시연을 통해 평가받는다. 최종 우승자 및 상위 1-3위 팀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된다.
이번 핵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시스코의 △클라우드 네트워킹 △협업 솔루션 △데이터 센터 및 △ 네트워크 접근제어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기획해 냈다. 이 중 시스코 SDN과 NAC 솔루션을 기반으로 연동 서비스를 개발한 ‘지니언스(Genians)’ 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참여자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시스코의 솔루션을 더해, 실제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보는 경험은 개발자와 시스코 모두를 성장시키고 나아가 IT 생태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스코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상호 협력과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