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9개의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KRnet 컨퍼런스 2019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인터넷과 관련한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미래 인터넷의 기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KRnet 2019는 1993년 7월, 제1회 한국 학술전산망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KRnet 2019는, “Creating Better for the Future”를 주제로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협업을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70여개의 5G, AI 및 빅데이터, 보안, 자율주행, 인문융합, IoT,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몰입형 콘텐츠, 블록체인, 오픈소스 등과 관련한 기술 세션 강연 및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 24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5G, AI 및 빅데이터, 보안, 자율주행 등 다뤄
| 삼성 최원준 전무, 5G 시대 전망 기조연설
KRnet 컨퍼런스 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9개의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인터넷 컨퍼런스 2019(Korea Internet Conference 2019; KRnet 2019)’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인터넷과 관련한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미래 인터넷의 기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KRnet 2019는 1993년 7월, 제1회 한국 학술전산망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KRnet 2019는, “Creating Better for the Future”를 주제로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협업을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70여개의 5G, AI 및 빅데이터, 보안, 자율주행, 인문융합, IoT,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몰입형 콘텐츠, 블록체인, 오픈소스 등과 관련한 기술 세션 강연 및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IT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4명의 기조연설자들이 5G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에 대한 미래를 전망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전략과 비전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KRnet 2019 기조연설
먼저 첫째 날에는 삼성전자 최원준 전무와 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인 한양대 김창경 교수가 각각 ‘5G 시대의 변화와 미래 전망’과 ‘데이터 경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전 정보통신부 장관인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진대제 대표이사와 성균관대 이종관 교수가 각각 ‘4차산업과 정부, 기업의 역할’과 ‘4차 산업혁명의 새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그 밖에도 행사 리셉션에서 방송통신발전 및 인터넷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진흥상과 인터넷기술상을 수여한다.
KRnet 2019 참가 희망자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