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미국 워싱턴포스트, 독일 디 자이트(Die Zeit), 중국 매일경제신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전 세계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와 최신 AI기술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ICT 리더십과 위상을 높였다.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인 IKW2019에초청된 기자들은 KT 융합기술원의 최신 ICT 홍보관인 퓨처온과 5G B2B협력공간인 5G 오픈랩을 직접 방문했다.
코트라 초청 외신기자단에 최신 AI기술 시연
5G 기반 AI 전문기업 변환의지 글로벌 홍보
KT 융합기술원 퓨처온·5G 오픈랩 현장견학
KT가 지난 6일 한국 정부의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에 초청된 전 세계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와 최신 AI기술을 선보여 대한민국 ICT 리더십과 위상을 높였다.
▲ KT 5G 팸투어 외신 기자단이 KT 연구개발센터 투어 이후 KT 5G 기술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KT>
이번에 방문한 외신기자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 주관하는 2019년 외국인 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9, IKW)에 초청돼 KT를 비롯한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방문과 스타트업랩 팸투어를 진행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독일 디 자이트(Die Zeit), 중국 매일경제신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총 10개국 20개 매체 21명의 외신기자단은 서울 서초구 소재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최신 ICT홍보관 ‘퓨처온(Future On)’과 5G B2B 협력공간 ‘5G 오픈랩(Open Lab)’을 견학했다.
최근 세계 최고 5G기반의 AI전문기업으로 초변환을 선언한 KT는 지난 9월에도 뉴욕타임스, ABC, 로이터TV, NHK 등 10개국 23개 매체 47명의 기자들을 초청해 남한 측 미무장지대(DMZ)의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 5G빌리지에 방문하는 글로벌 프레스투어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IKW 2019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한국과 통하고, 세계로 나간다(Connect Korea, Connect Global)’를 주제로 서울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