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 팀은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인 호크아이에 새로운 머신 러닝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머신 러닝 기능이 추가된 호크아이는 기업이 네트워크 중단 시간을 단축하고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머신 러닝 기반 문제 감지와 사용자 정의 가능한 감도 기준을 결합한 자동 임계값 및 이상점 감지 기능은 복잡한 항목들을 정리하며 운영팀에게 잠재적 문제를 즉각 알린다.
키사이트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호크아이
기업이 네트워크 중단 시간을 단축하고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
원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규모와 속도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네트워크 운영팀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경고에 직면하고 있다. 운영팀은 경고로 인한 피로를 줄이고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문제 해결 역량을 늘려야 한다.
이를 위해 머신 러닝이 많은 양의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부상했다.
▲키사이트 호크아이 솔루션 (이미지=키사이트)
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 팀은 19일, 자사의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인 ‘호크아이(Hawkeye)’에 새로운 머신 러닝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머신 러닝 기능이 추가된 호크아이는 기업이 네트워크 중단 시간을 단축하고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호크아이는 머신 러닝 기반 문제 감지와 사용자 정의 가능한 감도 기준을 결합한 자동 임계값 및 이상점 감지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복잡한 항목들을 정리하며 운영팀에게 잠재적 문제를 즉각 알린다. 또한, 이상점 대시보드는 내장형 드릴다운 시각화를 통해 운영팀이 한 곳에서 잠재적인 문제를 쉽게 확인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 및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 팀 가시성 부서 총괄 관리자 겸 부사장 리젭 오즈덱(Recep Ozdag)은 “네트워크 운영팀은 원시 성능 매트릭스와 실제 네트워크 문제를 연결 짓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라며, “호크아이의 새로운 머신 러닝 기능은 운영팀이 실제 중단, 정체,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와 관련해 신속하게 경계 태세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는 2022년경에는 새롭게 개발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50% 이상이 머신 러닝이나 AI 모델이 기반이 되리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