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분야의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가 새로운 버전의 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솔루션 ‘엑스프로텍스 2016’을 공개했다.
(사진 : 마일스톤시스템즈 홈페이지 캡쳐)
하드웨어 디코딩 기술로 CPU점유율 75% 절감 효과, 다중 4K (UHD) CCTV영상도 원할
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분야의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가 새로운 버전의 개방형 플랫폼 솔루션 ‘엑스프로텍스 2016’을 공개했다.
인텔사와의 합작으로 퀵 컨넥트 비디오 디코딩 기술을 도입하였다.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인 스마트클라이언트와 스마트월에 PC 시스템의 점유율을 최대 75%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 렌덴 기능을 혁기적으로 개선하여 최신의4K/UHD 카메라의 운영도 가능해졌다.
25개의 카메라에서 동시에 풀 HD 영상(1초당 1920x1080픽셀 30프레임)을 클라이언트 PC에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화질 영상을 다중 모니터링에 고가의 고성능 PC서버가 필요 했으나, 이 기술로 더욱 저렴한 성능의 PC로도 운영이 가능해져 하드웨어 도입 시 비용절감 효과가 높아진다. 여러 대의 녹화 서버간의 카메라 이동도 간편해 졌다.
업그레이드된 이벤트 제어, 전 세계 5000여종 카메라로
보안 담당자의 운영을 향상 시키기 위해 스마트월 기능이 대폭 보강 되었다. 이미지, 즐겨찾기, 지도 등의 컨텐츠가 개선되었고 새롭게 선보이는 푸쉬 통지 기능은 카메라 알람 발생시 원격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로 알람 정보를 문자로 즉각 자동 통지해 준다. 해당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지 공유 될 수 있어 상황 대처 능력을 개선해 준다. 카메라 제조사의 독특하고 고유의 기능과 모델을 추가하여 무려 5천여 종의 모델을 달성하는 위업을 달성 했다. 격월로 카메라 디바이스 팩을 공개해 카메라 제조사의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빠르게 운용 혜택을 보게 된다.
마일스톤 VMS의 페더레이트 구조로 지자체 통합 관제 센터 구축 후 시도 통합 시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 없이 연합 통합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간편한 운영과 편리성을 대해주는 새로운 기능이 있다.
마일스톤 코리아 윤승제 지사장은 “마일스톤시스템즈는 한국 지사 설립 이후 매년 놀라운 성장을 거두어 작년 한 해 전년 대비 45% 성장을 이루었다”면서 “다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없이 오로지 VMS 소프트웨어로 이룩한 성장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인천공항을 비롯한 주요 기관과 지자체 통합관제 IDC 센터 기업체에 도입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일스톤시트템즈는 지난 3월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채널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출시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