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DCS 어워드 2016(DCS Awards 2016)’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파워 제품상(Data Centre Power Product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모듈형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Prefabricated and Micro Data Centre Solutions)은 거리와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어느 곳에나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듈형 및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
‘DCS 어워드 2016’ 데이터센터 솔루션 부문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DCS 어워드 2016(DCS Awards 2016)’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파워 제품상(Data Centre Power Product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모듈형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Prefabricated and Micro Data Centre Solutions)은 거리와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어느 곳에나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매튜 베인스(왼쪽)가 수상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매튜 베인스(Matthew Baynes)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는 “자사의 모듈형 및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훌륭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모듈형 데이터센터 혁신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적인 투자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DCS 어워드의 심사위원들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뽑아준 수많은 데이터센터 전문가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듈형 솔루션은 전원, 냉각 설비, IT 모듈로 구성되며 데이터센터 시설에 대한 유연한 접근을 가능케 한다. 각 모듈은 공장에서의 테스트를 거쳐 사전 제작돼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꼭 필요한 것들만 배치함으로써 초기 설비 투자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후 사업 확장으로 요구사항이 변경되면 그 때 필요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 용량을 증대할 수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과 커넥티드 기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빅데이터와 지연 문제에 대한 대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네트워크 가까이 데이터센터를 배치함으로써 고차원의 서비스를 보장함과 동시에 비용을 절감한다.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통합 전기, 냉각, 운영 소프트웨어의 하나의 패키지로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며, 표준화된 모듈식 건축 양식을 이용해 복잡성을 줄이고 설치 속도는 높였다. 또한 고객에게 완전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제공하기 위해 안과 밖 모두에 배치 가능하며 단독 또는 결합 설치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듈형 및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chneider-electric.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