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다중 보안을 지원하는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Traps) 4.0’을 소개했다.
랜섬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Mac OS까지도 공격 범위를 넓혀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모든 컴퓨터와 디바이스가 타겟이 된다. IoT로 연결된다면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홈 등 인터넷 연결기기로도 확산 가능하다.팔로알토네트웍스는 취약성 프로파일의 자동 예방 및 테크닉 기반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을 지원하며, 운영체제 커널이 악용되는 것을 방지한다. 최근 출시된 트랩스 4.0은 파일 해쉬 기반의 빅데이터를 운영하여 알려진 멀웨어 공격을 차단하며,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 대해서는 5분 내에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는 시그니처를 자동 생성하여 트랩스에 배포한다. 더불어 머신러닝을 활용해 외부 보안 플랫폼에서 발견된 랜섬웨어를 로컬에 반영해 악성 행위를 즉시 차단한다.
악성 코드 파일 감지 못한 비율이 62.5% 대응전략 필요해
피해 완화하거나, 즉각적인 조치와 제어가 이루는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Traps) 4.0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다중 보안을 지원하는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Traps) 4.0’을 소개했다.
랜섬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Mac OS까지도 공격 범위를 넓혀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모든 컴퓨터와 디바이스가 타겟이 된다. IoT로 연결된다면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홈 등 인터넷 연결기기로도 확산 가능하다.
실제로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지속위협(APT) 방어 및 대응 솔루션인 와일드파이어(WildFire)를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수집된 악성코드를 분석한 결과 전세계 상위 6개 안티바이러스 제품에서 탐지하지 못하는 악성코드 파일이 62.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취약성 프로파일의 자동 예방 및 테크닉 기반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을 지원하며, 운영체제 커널이 악용되는 것을 방지한다. 최근 출시된 트랩스 4.0은 파일 해쉬 기반의 빅데이터를 운영하여 알려진 멀웨어 공격을 차단하며,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 대해서는 5분 내에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는 시그니처를 자동 생성하여 트랩스에 배포한다. 더불어 머신러닝을 활용해 외부 보안 플랫폼에서 발견된 랜섬웨어를 로컬에 반영해 악성 행위를 즉시 차단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최원식 대표는 “랜섬웨어는 기존의 보안 시스템을 회피하기 위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비즈니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자 및 사용자 교육, 기존 IT 환경에 적합한 조치, 그리고 엔드포인트 보안 고도화로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