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혁신 속도를 높임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더 자주 실시하고, 논스톱 보안 모니터링을 필요로 한다. 이를위해 윈드리버는 실시간성을 바탕으로 하는 안정적인 지속통합/지속배포모델을 발표했다.
안정적인 실시간 업데이트로 최고 수준 품질 유지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개발 주기 단축 지원
윈드리버가 안정적인 보안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프로세스인 지속통합/지속배포 (CI/CD) 모델을 발표했다.
윈드리버 리눅스 제품 및 서비스 개요도
이번에 발표된 CI/CD 기법은 실시간 인터넷망 연결 디바이스들의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통합, 검증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세스다.
윈드리버의 제품 담당 부사장인 미셀제너드는 "기업들이 5G 시대에 맞춰 빠른 제품 업데이트 속도를 요구하고 있으며, 매우 작은 변화에도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이는 실시간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필요로 하는, 인터넷망 연결 IoT 기기 및 산업용 장비에 자사의 혁신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5G 기반의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및 AR/VR 기기와 같은 제품에도 실시간 제품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빠른 보안대응 및 디바이스 업데이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윈드리버 리눅스에는 도커(Docker)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등의 프레임워크를 위해 사전 구성된 컨테이너, 툴, 도큐먼트,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개발자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법론을 사용하여 지능형 에지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으며, 윈드리버 리눅스는 또한 컨테이너와 기본 운영체제(OS)를 개별적으로 비동기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발표된 CI/CD 프로세스는 이번 서브스크립션 제공을 통해 연간 혹은 장기 지원(LTS) 릴리즈와 동일한 수준의 CVE(Common Vulnerability and Exposure) 관리, 기술 지원 및 품질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