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로티 xDome (사진 제공: 클래로티)
가상물리시스템 유형 관계없이 조직의 CPS 보안 여정 지원
위험 우선순위 지정, 맞춤형 위험 평가 및 해결 지침 제공
클래로티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산업용 보안 플랫폼을 출시하고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을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클래로티는 산업 분야의 첨단 기업들을 위해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산업용 보안 플랫폼인 클래로티 엑스돔(Claroty xDome)을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클래로티 엑스돔은 특히 XIoT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장하는 전체 가상물리시스템의 보안 여정에 필수적인 가시성, 보호 및 모니터링 제어의 범위나 깊이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SaaS의 용이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가트너는 “모든 유형의 해커와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공격할 수 있는 영역이 크게 증가했으며, 중요 인프라의 대부분을 지탱하는 CPS에 대한 공격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중요 인프라 기업의 80%가 2024년까지 가상물리시스템 및 IT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단절된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에서 벗어나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클래로티 엑스돔은 운영을 뒷받침하는 가상물리시스템의 유형이나 현재의 성숙도 또는 네트워크 아키텍처에 상관없이 모든 조직들의 완벽한 CPS 보안 여정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클래로티 xDome 화면 (사진 제공: 클래로티)
엑스돔은 모든 SaaS 솔루션 중 가장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자산 검색 기능 제공한다.
클래로티 측은 “XIoT 자산 인벤토리 관리는 CPS 보안의 기초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환경의 고유한 요건에 부합하는 여러 자산 검색 방법을 결합해야 한다”며 “엑스돔은 이외의 다른 방법들도 결합해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자산 검색과 SaaS의 편의성 및 확장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복 탄력성을 저해하는 핵심 장벽인 취약성은 특히 산업 환경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엑스돔은 Team82 연구 부문 및 알려진 결함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결과를 각 자산과 연관시킨 다음, 고객이 가장 중요한 위험의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완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위험 평가와 해결 지침을 제공해 이런 장벽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 분리 제어를 통해 증가하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효과적인 망분리는 사이버 및 운영 위험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데 필수적이지만, CPS의 복잡성과 취약성 및 중요성을 고려하면 이를 구현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할 수도 있다.
엑스돔은 기존 인프라를 통해 자동으로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는 망분리 정책을 명확하게 정의해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
야니브 바르디 클래로티 CEO는 “기업들은 네트워크에 이미 존재하는 사이버 위협 및 사고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이런 사고와 위협이 발생하기 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취약성 및 위험 관리를 통해 자산 정보를 보완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을 달성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엑스돔은 고객이 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