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인터내셔널 보스턴에서 열린 ‘Association for Machine Translation in the Americas 2018’(이하, AMTA 2018)에 참가해 인공신경망 기계번역기술(PNMT)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최신 인공신경망 기계번역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콘퍼런스 참석자들에게 최신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기계 및 번역 메모리 시스템 결합을 통한 상업적 혁신에 대한 정부차원의 시사점, 기업용 오픈 소스 인공 신경망 기계번역 툴을 제공한다. 그리고 시스트란 기업용 서버에 대한 프로덕션 스케일 제공을 위한 OpenNMT 모델 구축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인공신경망 기계 번역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전시 부스 통해 최신 시스트란 솔루션 경험 기회 제공
“지속적인 기술개발 통해 인공지능 및 신경망 기계번역 분야 성장 지원할 것”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보스턴에서 열린 ‘Association for Machine Translation in the Americas 2018’(이하, AMTA 2018)에 참가해 인공신경망 기계번역기술(PNMT)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최신 인공신경망 기계번역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콘퍼런스 참석자들에게 최신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기계 및 번역 메모리 시스템 결합을 통한 상업적 혁신에 대한 정부차원의 시사점, 기업용 오픈 소스 인공 신경망 기계번역 툴을 제공한다. 그리고 시스트란 기업용 서버에 대한 프로덕션 스케일 제공을 위한 OpenNMT 모델 구축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인공신경망 기계 번역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시스트란의 PNMT는 기존에 입력된 번역과 문맥에 기반한 언어 규칙을 바탕으로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문장을 해석하는 대표적 인공신경망 번역 엔진이다.
시스트란 미국지사 대표 데니스 가초는 “PNMT는 이전 번역 방식과 달리 문장 전체의 의미를 잃어버리지 않은 채 유창한 번역을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하며 “인간 번역 수준에 달하는 정확성, 방대한 규모의 정보 처리 능력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시스트란 대표 지 루카스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시스트란은 많은 혁신을 거쳐왔다”고 설명하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인공지능 및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