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Japan IT Week Autumn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치바 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Japan IT Week Autumn은 하반기에 개최되는 일본 최대 종합 B2B IT 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총 750개 사가 참가하며 관람객 수는 5만 명을 넘을 예정이다. 전시회는 독립적인 10개의 IT 전시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0개의 콘퍼런스 세션도 같이 진행된다.
총 10개 IT 분야 관련 기업 총망라
전년 대비 참가 기업 120% 증가
관람객 5만명 돌파 예상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제9회 Japan IT Week Autumn이 개최된다
'제9회 Japan IT Week Autumn'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치바 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하반기에 개최되는 일본 최대 종합 B2B IT 전시회 중 하나인 Japan IT Week Autumn가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리드익스비션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750개 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작년의 641개 사보다 109개 사 늘어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따라서 5만 명의 업계 전문가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아래의 독립적인 10개의 IT 분야로 구성된다.
▲제9회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Japan Autumn ▲제8회 웹&디지털 마케팅 엑스포 Autumn ▲제7회 데이터 센터 엑스포 Autumn ▲제8회 정보 보안 엑스포 Autumn ▲제8회 모바일 솔루션 엑스포 Autumn ▲제7회 빅데이터 관리 엑스포 Autumn ▲제6회 전자 상거래 솔루션 엑스포 Autumn ▲제4회 IoT/M2M 엑스포 Autumn ▲제2회 점포 IT 솔루션 엑스포 Autumn ▲제2회 AI&업무 자동화 엑스포 Autumn
제9회 Japan IT Week Autumn은 10개의 IT 분야 전시회로 구성된다
10개 전시회에는 NTT 커뮤니케이션즈, 마이크로소프트 재팬, 조호 재팬, 리코,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iSiD, 콘텔라, 이베이 재팬, 화이텍, SCSK, 오라클, 미즈호 정보총연, 페이팔, 후지필름, 카시오 컴퓨터 등 주요 기업을 비롯하여 일본, 아시아 및 전 세계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제2회 AI&업무 자동화 엑스포 Autumn의 개최는 AI로 인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IT 산업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회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AI 및 업무 자동화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부응한 AI 및 업무 자동화 기술, 백오피스/워크플로 자동화, RPA/로봇 자동화, 챗봇 및 자동 응답 시스템, 데이터 분석 자동화, 개발 및 테스트 자동화, 마케팅 자동화, AI 애플리케이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콘퍼런스 세션은 각종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IT 업계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30개의 세션이 개최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총 30개의 콘퍼런스 세션이 진행된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특별 세션에서는 블루 플래닉웍스, CISSP 사일런스, 데이터로봇, 세일즈포스닷컴, 보쉬, GE 헬스케어 재팬, 딥 블루 테크놀로지와 같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리더들이 강연할 예정이다.
전시회 첫째 날 오전, 도요타 연구소(TRI-AD)의 ‘자동차 및 AI의 미래에 관한 진보 개발’과 소니의 ‘인공지능 및 로봇 공학’을 주제로 한 기조 연설 또한 주목할 만하다.
Japan IT Week Autumn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일본 최대의 IT 비즈니스 플랫폼 중 하나로 손꼽힌다. Japan IT Week는 연 3회 개최되며, 시기와 장소가 다른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어, 일본과 아시아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