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와 지능형 챗봇 도입
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 제고
서울, 한국, 2018년 10월 17일 /PRNewswire/ -- 오라클은 MVNO(알뜰폰) 사업자인 (주)큰사람이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오라클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큰사람은 오라클의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DW)와 지능형 챗봇을 활용해 개인 및 기업형 인터넷 전화, 알뜰폰 분야에서 대고객 서비스를 증진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와 업무 처리 능력 향상을 추구할 계획이다.
큰사람은 오라클의 지능형 챗봇을 적용해 보다 효율적이면서 비용 합리적으로 알뜰폰 사용자들을 응대하는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은 대화 기록과 맥락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시스템과 실사용자간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케 해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대폭 향상시킬 예정이다. 고객들은 향후 국내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메신저 앱들을 통해 큰사람의 챗봇을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자율 관리, 자율 보안, 자율 복구 기능을 탑재한 머신러닝 기반의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DW)를 도입함으로써 손쉬운 데이터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전망이다. 큰사람은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렇게 축적한 데이터의 심층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신속한 통찰을 얻게 되어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핵심 분야를 훨씬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에 따라 사업 계획을 다각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고객 성향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면서도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사업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큰사람의 윤석구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큰사람의 목표는 당사의 핵심 가치이기도 한 고객 만족의 극대화"라며, "오라클 클라우드의 강점과 큰사람이 쌓은 통신 분야 전문성을 결합하면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큰사람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한 배경에는 사용자가 블록체인, IoT와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향후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오라클에서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ODP) 테크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조용호 전무는 "급변하는 통신 산업 트렌드에 맞춰 기업들은 고객의 요구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한국오라클은 큰사람이 오라클 지능형 챗봇과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 경험을 증진하는 국내 선두 사례 중 하나가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오라클은 큰사람을 비롯해 디지털 기술로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 하는데 힘쓰는 기업들을 돕는데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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