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o Labs가 DAE(decentralized autonomous energy) 커뮤니티 건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Energo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태양 PV 판을 보유한 주민이 중간 상인 없이 에너지를 판매할 수 있게 한다.
Energo는 마이크로그리드를 사용하고, 에너지 생산자가 에너지 소비자에게 에너지를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실시간 P2P 에너지 거래를 의미한다. 즉, 구체적인 양의 에너지를 원하는 소비자가 Energo 앱을 통해서나 마이크로그리드 배터리에 저장된 클린 에너지를 이용하고, 월별 전기요금으로 에너지 생산자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Energo의 핵심 제품은 Qtum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클린 에너지 측정, 거래 및 결제에 사용되는 하드웨어 기반시설을 포함한다. 마이크로그리드에 속하는 각 주택에는 해당 주택에서 소비한 에너지의 양뿐만 아니라 태양 전지판이 생산한 에너지의 양까지 디지털화하는 스마트 계량기가 설치된다. 스마트 계량기는 Energo 앱에 연결돼 에너지 매매 시에 사용된다.
중간 상인 없이 에너지 판매 가능
한국 시장 10월 말부터 거래 시작
Energo Labs가 DAE(decentralized autonomous energy) 커뮤니티 건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Energo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태양 PV 판을 보유한 주민이 중간 상인 없이 에너지를 판매할 수 있게 한다.
Energo는 마이크로그리드를 사용하고, 에너지 생산자가 에너지 소비자에게 에너지를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실시간 P2P 에너지 거래를 의미한다. 즉, 구체적인 양의 에너지를 원하는 소비자가 Energo 앱을 통해서나 마이크로그리드 배터리에 저장된 클린 에너지를 이용하고, 월별 전기요금으로 에너지 생산자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Energo의 핵심 제품은 Qtum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클린 에너지 측정, 거래 및 결제에 사용되는 하드웨어 기반시설을 포함한다. 마이크로그리드에 속하는 각 주택에는 해당 주택에서 소비한 에너지의 양뿐만 아니라 태양 전지판이 생산한 에너지의 양까지 디지털화하는 스마트 계량기가 설치된다. 스마트 계량기는 Energo 앱에 연결돼 에너지 매매 시에 사용된다.
한국은 기가와트 광발전(PV) 셀 시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P2P 에너지 거래 프로젝트를 시행하기에 적격인 곳이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태양 PV 셀을 보유한 이웃은 기존 전기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로 에너지를 매매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에너지 생산이나 소비 같은 거래는 수정이 불가능해 보안성이 보장된다. 에너지 거래는 Energo의 TSL 토큰으로 이뤄지며, 한국 시장에서는 10월 말부터 Energo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은 보안성을 확보하고, 거래를 승인하는 데 관여하는 제삼자에 대한 필요성도 없애기 때문에, 부정직하거나 손실된 데이터를 차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