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가 번스(Bourns)와 협력해 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및 전기자동차(EV) 등 새로운 전자 애플리케이션에서 부상하고 있는 수동부품의 역할을 조명한 새로운 전자책을 최근 공개했다.
번스와 공동 전자책 발간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전자설계에 있어서 수동부품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마우저는 번스(Bourns)와 협력해 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및 전기자동차(EV) 등 새로운 전자 애플리케이션에서 부상하고 있는 수동부품의 역할을 조명한 새로운 전자책을 최근 공개했다.
번스, 이튼(Eaton), 삼성전자, 월풀(Whirlpool) 등 주요 기업 11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수동부품과 새롭게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제목의 이 전자책은 전자회로에서 수동부품의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전자책은 전자설계의 미래에 대한 장기적 전망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수동부품에 초점을 맞춘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그네틱과 회로보호, 전류 측정 및 사전충전/방전 회로를 위한 저항 솔루션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수동부품은 신호 처리, 전력변환, 전력관리 및 전자기 간섭(EMI) 억제 등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전자 기기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모든 전자제품에 항상 수동부품이 사용되어 왔지만, 특히 5G 모바일 네트워크와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폰 및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차세대 솔루션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수동부품 소자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전자설계를 보다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극한의 온도와 습도 또는 진동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이 새로운 전자책에는 AEC-Q200을 준수하는 차폐 전력 인덕터인 SRPWA 시리즈와 고전류 전력 TVS 다이오드인 PTVS1-0xxC-H 시리즈를 비롯해 고전력 서지 방지(Anti-Surge) 칩 저항 소자인 CMP-Q 시리즈, 그리고 플래나 변압기(Planar Transformer) PLN 시리즈 등 10여개에 이르는 번스의 관련 제품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번스의 신뢰할 수 있는 수동부품은 까다로운 설계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전류 서지 보호와 안정적인 스위칭을 제공한다.
마우저는 커넥터와 센서, 스위치 및 고정 저항 소자 등을 비롯해 다양한 번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