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여름방학 홈러닝을 겨냥해 엔트리급 모델부터 고사양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아이디어패드’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국레노버는 18일 ‘스마트 러닝 솔루션’을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신제품 ‘아이디어패드 슬림 3/3i’, ‘아이디어패드 슬림 5/5i’와 ‘아이디어패드 슬림 5/5i 프로’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한층 더 스마트해진 혁신 기능 및 성능으로 여름방학 시즌에 보다 효과적인 홈러닝을 지원한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신제품은 온라인 수업 및 과제 등 학습에 적합한 우수한 사양과 이동성을 갖췄다.

‘스마트 러닝 솔루션(Smart Learning Solution)’과 최신 12세대 인텔 프로세서 또는 최대 AMD 라이젠 6000시리즈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720p HD 웹캠, 4K 디스플레이, C 타입 충전 등 최신 기능이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학습을 지원한다.

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에 AI 기반 ‘스마트 러닝 솔루션’을 탑재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레노버 어웨어(Lenovo Aware) △스마트 노이즈 캔슬링(Smart Noise Cancelling) △아이 케어(Eye Care) 기능이 장시간 학습으로 인한 신체적 피로도를 낮추며 학습 몰입도를 향상한다.

먼저 자세가 흐트러졌을 때 알람이 울리는 ‘레노버 어웨어’는 집중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장시간 학습 시 ‘휴식 알림(Break Reminder)’이 울리며 화면과 몸이 가까워졌을 때 ‘자세 알림(Posture Reminder)’ 기능으로 건강한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또한 ‘스마트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주변 환경 및 상황에 따라 ‘프라이빗 모드(Private Mode)’, ‘공유 모드(Shared Mode)’, ‘일반 모드(Environmental Mode)’ 등 3가지 원하는 사운드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블루 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아이 케어’ 기능은 오랜 강의 시청이나 작업에도 눈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디어패드 슬림 3 및 아이디어패드 슬림 3i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휴대성이 강화돼 여름방학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최대 19.9㎜의 슬림 디자인, 15분 충전으로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래피드 차지 부스트(Rapid Charge Boost) 및 USB C 타입 충전 기능으로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레노버 AI 엔진(Lenovo AI Engine)과 FHD IPS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안정적이고 쾌적한 온라인 학습 환경을 선사한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5및 아이디어패드 슬림 5i는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16:9 비율과 최대 90%의 화면비율을 제공하는 넓은 FHD화면으로 학습에 더욱 몰입이 가능하다. 최대 AMD 라데온 5000 시리즈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MX550 외장그래픽을 탑재해 학습용은 물론 콘텐츠 제작용으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얇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밀리터리 등급 수준의 프리미엄 프레임이 적용되어 충격에도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학습 외에 콘텐츠 제작 및 게이밍과 같은 고사양 작업을 고려할 경우 아이디어패드 슬림5프로 및 아이디어패드 슬림5i프로가 적합하다. 레노버 AI 엔진(Lenovo AI Engine)가 성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배터리 수명을 20% 높인다. 최대 16형 사이즈에 16:10 비율, 90% 활성 면적을 갖춘 넓은 화면이 작업 생산성을 향상하며, 최대 120Hz 고주사율 및 100% sRGB 색 영역을 지원해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현한다. 또한, TUV 아이세이프(TUV Eyesafe) 인증을 받아 오랜 작업이나 학습에도 시력 손상을 보호한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진일보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한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에듀테크 기술이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스마트 러닝 솔루션’이 강화된 교육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율 학습이 이루어지는 여름방학 시즌에 더욱 스마트해진 아이디어패드 신제품으로 건강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며`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