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전문가를 위한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보다 스마트한 기술로 생산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우측 하단)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4종, 공간 절약·성능 극대화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전문가를 위한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보다 스마트한 기술로 생산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레노버는 최근 △씽크패드 P16 1세대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 △씽크스테이션 P360 타이니 △씽크스테이션 P360 타워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네 가지 제품 모두 엔지니어, 디자이너, 개발자 등 전문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성능을 선사한다.
씽크패드 P16 1세대는 씽크패드 P15와 P17의 강력한 기능을 16인치 폼팩터로 새롭게 설계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제품의 상판은 알루미늄 소재의 스톰 그레이(Storm grey)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후면에는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55W 프로세서인 최신 인텔 12세대 HX 프로세서를 업계 최초로 탑재해 프로그램 구동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였다.
최대 엔비디아 RTX A5500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는 그래픽 작업 속도를 향상시킨다.
작은 사이즈로도 발열과 소음 없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듀얼 팬, 발열 파이프, 듀얼 베이퍼 챔버, 키보드 공기 흡입구, 듀얼 바이패스(by-pass)를 적용한 새로운 냉각 솔루션을 탑재했다.
최대 UHD+ OLED 옵션을 지원하는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인치 당 픽셀 수, 수직 해상도, 공간 효율이 개선돼 엔지니어링, 디자인, 가상현실·증강현실(VR·AR)개발 등의 전문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장시간 이용에도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을 적용했으며, 필요에 따라 터치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FHD 카메라 탑재로 화상 회의의 품질을 높였으며, 한 층 넓어진 터치 패드와 전원 버튼에 내장된 지문 인식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는 레노버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폼팩터의 워크스테이션이다.
업계 최초로 마더보드를 본체 중앙에 위치시켜 탁월한 냉각 속도와 최대 공간 효율을 구현했다.
최대 16개 코어, 125W를 지원하는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RTX A5000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4L 미만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폼팩터 워크스테이션 대비 5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내장형 듀얼 이더넷과 썬더볼트 4 포트를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으며, 최대 128GB DDR5 메모리와 8TB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씽크스테이션 P360 타이니는 업계에서 가장 작은 데스크탑형 워크스테이션이다. 기존 데스크탑 대비 96% 작은 사이즈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현장에서 원격으로 협업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씽크스테이션 P360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씽크스테이션 P360 타워는 뛰어난 안정성과 완벽한 보안을 보장한다.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4종은 모두 지속가능성을 위한 환경 보호 소재를 활용했다. 씽크스테이션 P16 1세대는 스피커와 배터리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씽크스테이션 P360 시리즈 역시 본체 제작 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극 활용했으며, 이에 더해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는 포장재의 90%를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새로 출시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은 복잡한 시뮬레이션 작업을 하는 엔지니어부터 정교한 렌더링이 필요한 디자이너, 수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개발자까지 다양한 업계 전문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는 폼팩터 혁신으로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레노버는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업계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폼팩터 개발, 스마트 미래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