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반도체가 매터 지원 개발 플랫폼, 상호 운용 가능한 IoT 디바이스의 생성을 간소화해 혁신과 사용자 경험을 집중 지원한다.
新 매터 표준 활용 간소화·가속화
NXP반도체가 매터 지원 개발 플랫폼, 상호 운용 가능한 IoT 디바이스의 생성을 간소화해 혁신과 사용자 경험을 집중 지원한다.
NXP반도체는 스마트 홈과 건물을 위한 매터(Matter) 디바이스 생성의 간소화와 가속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매터 지원 개발 플랫폼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매터 개발 플랫폼을 통해 설계자는 처리, 연결, 보안 솔루션 전반에 걸쳐 NXP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활용하여 센서와 액추에이터(actuator) 등 배터리 구동 디바이스부터 스레드 보더 라우터(Thread Border Router)와 매터 컨트롤러 기능을 갖춘 복잡한 게이트웨이에 이르는 다양한 IoT 디바이스를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NXP의 매터 지원 개발 플랫폼은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평가 보드와 도구를 활용하여 다운로드 가능한 소프트웨어, 시작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노트, 회로도, 교육 비디오와 연결 지원 커뮤니티를 통해 IoT 개발을 쉽고 빠르게 진행하며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CSA의 매터 인증 확인 대기중에 있다.
또한 NXP는 애플, 아마존, 구글 그리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협력하고 있으며 매터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NXP 고객들이 제품이 NXP 및 기타 생태계와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 플랫폼은 전용 엣지락(EdgeLock) 보안 요소와 보안 인증기호(authenticator)를 제공하여 매터 디바이스 인증서와 크리덴셜 프로비저닝(credential provisioning)을 포함한 완전한 턴키 매터 보안을 제공한다.
NXP 개발 플랫폼은 전용 엣지락 SE05x 보안 요소와 엣지락 A5000 보안 인증기호를 통해 완벽한 턴키 매터 보안을 제공한다.
표준 I2C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모든 유형의 프로세서에 연결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트러스트(Plug & Trust) 보안 요소는 매터 증명 키와 인증서를 디바이스에 저장하고 매터 인증 프로토콜의 하드웨어 가속 실행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OEM은 매터 보안 사양, 특히 증명과 커미셔닝 자격 증명 생성 및 주입, 매터 생태계와 관련된 보안 로지스틱스를 단순화하고 규정 준수를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OEM은 공통 기준 EAL6+ 인증을 받은 NXP 엣지락 보안 요소와 보안 인증기호를 활용하여 사용자 데이터와 개인 정보, 디바이스 통합성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버를 포함한 여러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 연결을 보호할 수 있다.
NXP는 스마트 홈과 건물 시장을 위한 혁신을 가능케 하는 확장된 기능과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3 및 802.15.4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보안 3중 무선 디바이스인 IW612는 다양한 MCU와 MPU에서 매터 이노베이션(Matter Innovation)을 실현한다.
또한 NXP는 2023년 초부터 스레드, 지그비(Zigbee),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포함한 매터에 최적화된 완전 통합 새로운 다중 프로토콜과 3가지 주파수(tri-radio) MCU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매터 개발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XP.com/Mat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