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신규식)가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과 씽크패드 X1 투인원 10세대 아우라 에디션을 출시했다.

▲씽크패드 X1 투인원 10세대 아우라 에디션
씽크패드 X1 시리즈 아우라 에디션 2종 출시
한국레노버(대표 신규식)가 새로운 AI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업무 생산성을 혁신한다.
레노버는 AI 비즈니스 노트북인 씽크패드 X1 시리즈 아우라 에디션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과 씽크패드 X1 투인원 10세대 아우라 에디션으로,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과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그래픽을 탑재해 뛰어난 AI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AI 부스트 기능을 통해 AI 연산을 디바이스 내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전력 효율을 극대화해 배터리 수명을 크게 향상시켰다.
코파일럿+ PC 기능을 지원해 대형언어모델(LLM) 및 머신러닝(ML)을 포함한 생성형 AI 기술을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X1 투인원 10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레노버와 인텔이 협업하여 설계한 시리즈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모드를 통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스마트 쉐어 기능을 활용하면 모바일 기기와 PC 간 이미지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케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980g의 초경량 설계로, 2.8K OLED 디스플레이와 최대 UHD 8MP IR 카메라를 탑재해 뛰어난 시각적 선명도를 제공한다.
씽크패드 X1 투인원 10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다양한 포트를 제공하고 디지털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AI 기술을 통해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