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과 적층제조 기업인 스트라시스는 4일간에 걸쳐 열린 이번행사에서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을 통한 사출금형, 툴링, 금속프레스 금형을 직접 시연하며 업계관계자들에게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량 맞춤제작을 구현할 수 있는3D 프린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제조업 3D 프린팅 직접 시연
제조업의 혁명을 이끌 3D 프린팅 기업들이 현실적 구현이 가능한 시스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스트라 시스는 금속 프레스 기계뿐만 아니라 디지털 금형에도 활용될 수 있어 ‘2015 한국기계전에’에 주목을 받았다.
3D 프린팅과 적층제조 기업인 스트라시스는 4일간에 걸쳐 열린 이번행사에서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을 통한 사출금형, 툴링, 금속프레스 금형을 직접 시연하며 업계관계자들에게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량 맞춤제작을 구현할 수 있는3D 프린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했다.
⇒디지털 ABS 몰드를 사용한 금속 프레싱
제네시스의 툴링, BMW 생산라인 활용된 치공구 소개
강력한 고온 저항력, 우수한 인성 및 평활도가 결합된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재료로 제작된몰드를 활용하면 단시간내에 약 10개에서 100개에 이르는 부품들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라타시스의 부스에는 제네시스(Genesis)의 툴링, BMW 생산라인에서 활용된 치공구, 챔피언모터스포츠(Champion Motorsport)의 가용성코어 등스트라타시스의 고객사가 디자인한 모델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지사장 다니엘톰슨(Daniel Thomsen)은 “직접 디지털제조가 향후 업계의 제조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국 기계전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3D 프린팅 관련 최신기술 및 솔루션을 기계부문 종사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스트라타시스는 기업들이 제조분야에서 직면하고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금형작업의 복잡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 고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스트라타시스는 당사의 고객들이 업계경쟁력을 재고함과 동시에 디자인 및 제조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