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세계적인 통신사 AP(Associated Press)와 함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차세대 저널리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양사 간 협력의 일환으로 AP는 자사의 뉴스와 콘텐츠를 AMD의 라데온™ (Radeon™)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현장감 넘치는 가상현실 환경을 구축하며, AMD는 가상현실과 360도 영상으로 구현되는 AP의 저널리즘을 지원하기 위해 하드웨어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술 및 가상현실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AMD, AP통신과 협업으로 차세대 가상현실(VR) 저널리즘 선보여
AMD는 세계적인 통신사 AP(Associated Press)와 함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차세대 저널리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양사 간 협력의 일환으로 AP는 자사의 뉴스와 콘텐츠를 AMD의 라데온™ (Radeon™)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현장감 넘치는 가상현실 환경을 구축하며, AMD는 가상현실과 360도 영상으로 구현되는 AP의 저널리즘을 지원하기 위해 하드웨어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술 및 가상현실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가상현실 저널리즘은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의 현장으로 독자를 데려다주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이면서 동시에 생생함을 주는 새로운 뉴스 전달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전혀 다른 장소와 시간 속으로 이동한다고 가정한다면, 가상현실을 통한 배움과 체험의 폭은 더욱 넓을 것이다. 환호성이 가득한 퍼레이드 현장부터 슬픔의 현장까지, 가상현실 저널리즘은 표면적으로 접했던 세계를 직접 보여주는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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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가상현실과 360도 영상으로 구현되는 AP의 저널리즘을 지원한다(AP뉴스 홈페이지)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의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아키텍트는, “가상현실은 사람들에게 뉴스와 다큐멘터리에 대해 실제와 같은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에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기술은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시야를 이동할 수도 있고, 이를 통해 더욱 깊은 이해와 공감을 느끼도록 해준다. AP는 가장 신뢰 높은 독립적인 뉴스통신사 중 하나이며, AMD는 컴퓨팅 및 시각 기술 분야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다. AMD의 라데온 그래픽은 언제 어디서나 가장 현실적인 경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번 AP와 협업을 시작으로 전세계 VR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16년는 가상현실의 원년
2016년에는 가상현실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공개된 AP의 새로운 가상현실 경험처럼 VR 헤드셋과 VR이 가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이미 일반 대중에까지 출시된 상황이다.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장을 실제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상현실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AMD 라데온 그래픽 기술은 그래픽코어넥스트(GCN) 아키텍처와 AMD 리퀴드VR™ (LiquidVR™)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정서적으로나 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놀라운 가상현실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
AMD 리퀴드VR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편안한 가상현실 환경을 제공하며, VR 헤드셋과의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호환성을 통해 몰입감있는 VR 성능을 구현한다. AMD는 리퀴드VR과 같은 소프트웨어와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같은 하드웨어 시스템을 통해 개발자와 콘텐츠 생산자에게 VR 을 활용하여 높은 현실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 라데온 그래픽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AP 편집부에서는 새로운 AP 가상현실 채널(www.bigstory.ap.org/VR360)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완벽한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P와 AMD가 제공하는 가상현실 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 자료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