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테세라 홀딩 코퍼레이션)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인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 (TONE+ Studio, 모델명: HBS-W120)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톤 플러스 스튜디오는 넥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 제품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TV 및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DTS의 사운드 튜닝 기술의 외장스피커 탑재
협력 통해 다양한 제품에 DTS 사운드 기술 적용 확대
DTS (테세라 홀딩 코퍼레이션)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인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 (TONE+ Studio, 모델명: HBS-W120)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톤 플러스 스튜디오는 넥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 제품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TV 및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DTS의 사운드 튜닝 기술이 접목된 4개의 외장스피커가 탑재돼 있어 풍부하고 현장감 있는 개인 맞춤형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이어버드가 함께 탑재돼 있어 사용자들은 원하는 방식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모델명: HBS-W120)
LG전자 IPD BD 박형우 상무는 “사용자들이 한 차원 더 강력한 오디오와 비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제용 DTS코리아 대표는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제품에 DTS 사운드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CE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DTS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