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장조사기관 PMA(Pacific Media Associates)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세계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2011년부터 6년 연속 1위다.
좁은 방에서도 영화관처럼, 초단초점 미니빔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PMA(Pacific Media Associates)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세계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2011년부터 6년 연속 1위다.
미니빔TV(왼쪽) LG 프로빔TV(오른쪽)
미니빔TV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화면과 거리가 33cm만 확보되면 80인치대 화면을 볼 수 있어 넓지 않은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밝기를 시네마 수준인 2,000안시루멘으로 높이고 풀HD 화질을 갖춘 ‘LG 프로빔 TV’ 등 신제품으로 프로젝터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치를 담은 제품들로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