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1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노버는 2013년 ‘올해의 레드닷 디자인 팀’ 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에센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과 관련 산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가하며, 올해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5,5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레노버는 최근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을 하며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지안 어워드에서 총 11개 상 수상
스마트폰, 마우스, 모니터 다양한 제품에서 수상
레노버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1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노버는 2013년 ‘올해의 레드닷 디자인 팀’ 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에센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과 관련 산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가하며, 올해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5,5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레노버는 최근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을 하며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
레노버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레노버, 씽크(Think) 및 모토(Moto) 브랜드 제품들이 골고루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총 11개의 상을 거머 쥐었다. 특히, 노트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디지털 개인비서인 스마트 어시스턴트, 마우스, 모니터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씽크패드 X1 카본은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자랑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전 세계 레노버 디자이너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레노버와 모토롤라는 전통적인 디자인을 이어가는 동시에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씽크패드 고유의 ‘도시락 디자인’부터 ‘모토 Z(Moto Z)’의 독특하고 우아한 모듈 방식에 이르기까지 레노버와 모토롤라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왔으며, 앞으로도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레노버 제품은 △씽크패드 X1 카본 △씽크패드 X1 요가 △씽크패드 T470 △ 레노버 스마트 어시스턴트 △ 레노버 스마트 스토리지 △ 씽크센터 M910 타워 데스크톱 △ 씽크비전 P27q 모니터 △ 씽크비전 X27q 모니터 △ 씽크 무선 마우스 △ 모토 모즈 △ 모토 Z 패밀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