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모바일(T.um mobile)’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 최전방에 있는 연평도를 찾는다.
SK텔레콤은 6월 29일 제2연평해전 15주기를 맞아28일부터 사흘간 인천 연평도 소재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티움 모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딩·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을 연평초중고등학교 전교생 133명을 포함, 연평도 지역 주민과 군인 약 2000명에게 선보인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연평도 방문
청소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체험관 운영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모바일(T.um mobile)’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 최전방에 있는 연평도를 찾는다.
SK텔레콤은 6월 29일 제2연평해전 15주기를 맞아28일부터 사흘간 인천 연평도 소재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티움 모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딩·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을 연평초중고등학교 전교생 133명을 포함, 연평도 지역 주민과 군인 약 2000명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에는 도서 지역의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 청소년들이 ICT 기술을 통해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는 특별한 기술 시연도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연평초중고등학교와 대도시에 있는 박물관을 360 라이브 VR 서비스로 이원 연결하고 청소년들이 영상을 통해 박물관 전시를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우리 국토 서쪽 경계에 위치한 연평도 방문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티움 모바일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