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패드 후속작 '미디어패드'
82%의 스크린 투 바디 비율로 게이밍 태블릿에 최적화
화웨이가 다음 달 KT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규 플래그십 태블릿 ‘미디어패드(MediaPad) M3’의 티저 영상(하단참조)을 31일 공개했다.
비와이패드 후속작 '미디어패드'
82%의 스크린 투 바디 비율로 게이밍 태블릿에 최적화
화웨이가 다음 달 KT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규 플래그십 태블릿 ‘미디어패드(MediaPad) M3’의 티저 영상(하단참조)을 31일 공개했다.
미디어패드 M3는 화웨이가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Kard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듀얼 스피커 및 SWS 3.0 스테레오 사운드 기술을 적용, 한 차원 높은 시청각(AVㆍAudiovisual)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태블릿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방향 사운드를 구현해 영화 감상에도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QHD(2560X1440) 보다도 한층 넓어진 8.4인치 WQXGA(Wide QXGA) 디스플레이(2560X1600)와 82%의 스크린 투 바디 비율(screen-to-body ratio)을 자랑하는 미디어패드 M3는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직구 대란을 일으키기도 한 ‘비와이패드’의 후속 제품으로 8월 초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화웨이 코리아가 공개한 티저는 약 19초 길이의 동영상으로, 미디어패드 M3로 추정되는 태블릿과 수십 대의 스피커가 동시에 등장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구현해낸 제품의 주요 특징을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