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가스 국산화 선도, 2억6천만불 수출 달성
티이엠씨(TEMC, 대표이사 유원양)가 특수가스 국산화 및 해외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티이엠씨는 5일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진행된 유공자 포상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2억6,0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티이엠씨는 가스 합성 및 수전해 기술, 희귀가스를 추출 및 분리하는 기술, 특수가스를 정제·혼합·충전하는 기술을 비롯해 특수가스 제조의 모든 공정을 내재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특수가스 생산에 필요한 Total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특수가스 제조를 국산화하고 있다.
2017년 1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 체계를 갖췄고, 특수가스 개발 및 제품 양산화와 관련하여 연구개발과 생산의 연계 활동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원료, 정제, 충전/패키지, 검사/측정까지 전 공정에서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덕분에 물류대란, 미중 무역 분쟁 등 공급망을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도 당사는 반도체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다.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서 미래 성장 잠재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2023년 3월22일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