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의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램리서치코리아가 용인시 지역 중학생을 위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코딩 캠프’를 진행한다.
▲램리서치 코리아의 이상원 대표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아이들과미래재단과 MOU
반도체 업계의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램리서치코리아가 용인시 지역 중학생을 위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코딩 캠프’를 진행한다.
램리서치코리아(대표이사 이상원)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 아이들과미래재단(본부장 김병기)과 함께 용인 지역 중학생 대상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코딩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초 과학기술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갖게 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코딩교육은 환경문제와 같이 실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램리서치코리아 이상원 대표이사는 “다음 세대가 과학기술 혁신이 만들어내는 성공에 대한 영감을 갖도록 하는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용인시 지역 중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이 만들어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램리서치코리아와 함께 용인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대비할 역량을 함양하는 코딩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용인시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진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이훈규 이사장은 “중학생들이 코딩 캠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습득해 자신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값진 경험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램리서치코리아의 코딩 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램리서치코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