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의 한국법인인 한국머크(대표이사 김우규 박사)가 설날을 맞이해 다문화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활동에 앞장섰다.
▲(사진 중앙)김우규 한국머크 대표이사가 상품권을 기탁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평택 지역 아동센터 네 곳, 다문화 아동 우선 지원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의 한국법인인 한국머크(대표이사 김우규 박사)가 설날을 맞이해 다문화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활동에 앞장섰다.
한국머크는 28일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GSFIC)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 평택지역에 위치한 네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한국 머크 대표인 김우규 박사는 “머크의 사회적책임을 위한 지원활동은 소외계층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 과학기술 및 문화교육지원, 그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안산 다문화 센터의 디지털 교육을 위한 지원에 이어 이번에도 소외계층 이웃과 아동 특히, 다문화 가정의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의 현황을 고려하여 선정된 4곳의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방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머크의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기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며 꿈을 키우는 기회가 점점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의 김용문 센터장도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와 소외 계층, 다문화가정에 대한 머크의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머크의 아름다운 기부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큰 용기를 줄 것이다. 기부금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맞이하며 교육과 생활에 있어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달식의 의미를 덧붙였다.
외투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충해소를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는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도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이어주시는 한국머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센터 선정과 집행을 주관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웃돕기 성금 단체로,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는 시설, 기관 및 저소득층, 시설보호자, 무의탁노인과 환자 등 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