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배전 시스템 구축 가능
| 빌딩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통합 관리
| 슈나이더 에코스트럭처 파워 아키텍처에 포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차세대 배전 제품인 ‘마스터팩트(MasterPact) MTZ’를 오는 7월 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Innovation Day Seoul 2019)’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터팩트 MTZ는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의 일부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IoT 시대를 위해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 요구에 맞춰 조정할 수 있는 미래 대비형 기중 차단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987년부터 기중차단기의 표준을 정립해왔으며, ‘마스터팩트 M’ 개발을 시작으로 ‘마스터팩트 NT/NW’ 등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마스터팩트 시리즈는 디지털화, 분산화, 친환경 대체연료가 확산 등으로 인해 새로운 규정 정립이 필요한 배전 분야에서 가치를 갖는다. 배전 분야에서는 현재 안전성, 사이버 보안, 신뢰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솔루션에 대해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마스터팩트 MTZ 기중차단기는 스마트 연결, 원격 모니터링, 디지털 모듈을 통한 간편한 맞춤화로 고객이 미래 배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기중차단기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아키텍처에 포함되어 있어 빌딩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 가능하다.
 
무선 경보와 유지보수를 위한 스마트폰 연동 사용이 가능하며, 에너지 절약 기능을 위해 내장된 Class 1 정밀도를 갖추고 있다.
 
디지털 모듈을 통해 간편하게 맞춤화가 가능하며, 직관적인 ‘마이크로로직 X(Micrologic X)’ 제어 유닛을 갖추고 있다.
 
가혹한 환경에서도 가동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차세대 배전 솔루션인 마스터팩트 MTZ를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 솔루션은 현재와 미래 IoT를 연결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기존 제어 체계와 새로운 제어 체계의 간편한 통합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4일에 개최되는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에서는 마스터팩트 MTZ의 데모 설명과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