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의 첫 번째 버전을 발표했다. 갤럭시 VS는 설치가 간편한 모듈식 3상 UPS로 IT 시설,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최대 99%의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보장한다.
갤럭시 VS 3상 UPS, 고밀도 단일 랙 솔루션
에지 및 주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요구 충족
이컨버전 모드 시 최대 99% 효율성, TCO 절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일,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첫 번째 버전을 발표했다.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갤럭시 VS는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3상 UPS로 IT 시설,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조밀한 디자인으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하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와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연중무휴 장비 성능 및 상태 관리가 가능하다.
중요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되어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한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특허받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모델에 따라 다르나 에너지 절감을 통해 2~3년 이내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10~50kW(400V)는 나아진 배터리 유연성 및 모니터링, 이중화 배터리 스트링, 자체 구성을 통해 가용성을 개선한다. 고도로 예측 가능한 런타임 및 배터리 이중화를 통해 주요 부하가 항상 보호될 수 있도록 보장하여 위험을 줄여준다. 배터리는 UPS 캐비닛에 통합되어 점유 공간이 최적화되고 에지 컴퓨팅 및 주요 인프라의 고유한 요구사항 또한 충족한다.
갤럭시 VS는 20~100kW(400V/480V) 및 10~50kW(208V)를 지원하는 외장 배터리로 2019년 4월 첫선을 보였다.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추고 있어 중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력 및 런타임 요구사항에 따라 10~50kW(400V), 10~25kW(208V), 20~50kW(480V) 사양으로 두 가지 캐비닛 옵션이 제공된다. 구동 서비스가 포함되어 시스템 성능, 품질, 안전에 대한 최적화도 보증한다.
크리스토퍼 톰슨(Christopher Thompson) 슈나이더 일렉트릭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분 부사장은 “갤럭시 VS는 다양한 환경의 최종 사용자, 유통업체, 파트너, 통합업체는 물론, 에지 컴퓨팅 및 주요 인프라에 대한 혁신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