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국내에 출시한다.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각의 커넥티드 장치에 올라오는 정보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분석된 정보를 데이터센터 내의 자산 관리와 배치, 시설 운영에 활용한다.
클라우드에서 인스턴스 생성으로 통찰력 확보
인프라 관리 최적화로 데이터센터 운영비용 절감
데이터센터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8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를 국내에 출시한다.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플랫폼에서 확장된 소프트웨어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각의 커넥티드 장치에 올라오는 정보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분석된 정보를 데이터센터 내의 자산 관리와 배치, 시설 운영에 활용한다.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통해 설비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데이터센터의 수익성, 효율성, 가용성을 모니터링하고 미리 대응하고 개선하여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자산 목록 확인에도 유용하다. 장치 세부 정보 및 자산 속성 데이터가 물리적인 레이아웃 내에 표시되어 자산 속성을 한눈에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리스크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향후 혹은 현재의 위험성이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어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 시설의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운영에 걸리는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고 센터 가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관리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즉각적으로 데이터센터 내에 발생한 이상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유지 및 보수, 운영에 드는 비용을 줄여 기업에 직접적인 지출 절감 효과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