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리즘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 관리형 SaaS RPA 플랫폼’에 대해 사용량 기반(consumption-based)의 과금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과금 모델은 신규 및 기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Blue Prism Cloud)’ 고객이 기존 라이선스 계약을 초과하는 경우나, 예기치 못한 지능형 자동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량 기반 SaaS RPA 플랫폼 과금 모델 출시
예기치 못한 지능형 자동화 수요에 대응 가능
기업의 지능형 자동화 접근성 높아질 전망
블루프리즘은 17일, ‘블루프리즘 클라우드 관리형 SaaS RPA 플랫폼(Blue Prism Cloud managed SaaS RPA platform)’에 대해 사용량 기반(consumption-based)의 과금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과금 모델은 신규 및 기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Blue Prism Cloud) 고객이 기존 라이선스 계약을 초과하는 경우나, 예기치 못한 지능형 자동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블루프리즘
기업은 추가 라이선스 구매 대신, 필요에 따라 디지털 워커를 업무에 적용하고, 실제 사용한 만큼의 비용만 내면 된다. 이로써 신속히 비즈니스 수요를 맞추는 동시에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예비 디지털 워커 공급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블루프리즘 클라우드 SaaS만의 장점은 자동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나 관리 부담이 없는 데다, 1~2일 만에 자동화 전환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499개 기업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를 선택했으며, 46%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린다 도츠(Linda Dotts) 블루프리즘 파트너 전략 최고책임자는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민첩성은 비즈니스의 핵심 동인”이라며, “이제 여러 고객이 디지털 워커를 쉽게 추가할 수 있고 ,시즌별 수요 또는 예기치 못한 비즈니스 수요를 맞춰야 할 때도 추가적인 자동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