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객 지원 앱, ‘마이슈나이더’를 선보였다. 이 앱은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개인화 서비스로, 이용자는 각 업무에 적합한 FAQ, 전문가 지원과 제품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 환경에 따라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구성도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고객 100만 명 대상
개인화 서비스 앱 ‘마이슈나이더’ 공개
서로 다른 비즈니스 서비스와 툴을 통합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8일, 고객 지원 앱, ‘마이슈나이더(mySchneider)’를 선보였다. 이 앱은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개인화 서비스다. 이용자는 각 업무에 적합한 FAQ, 전문가 지원과 제품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자료를 찾는 시간을 절약해 더욱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주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비즈니스와 환경에 따라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구성도 가능하다.
▲ 마이슈나이더 출시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파트너는 비즈니스 기회, 제품 정보, 견적, 주문, 주문 확인, 배송추적, 결제 내역, 교육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 같은 비즈니스를 지원하도록 맞춤화된 모든 리소스에 대한 단일 게이트웨이를 통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시설 관리자는 자산을 등록해 자산의 수명 주기 및 계획된 서비스의 시각화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 피터 웨거서(Peter Weckesser)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24/7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마이슈나이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혁신 전략의 기본 구성 요소를 통해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디지털 툴과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마이슈나이더는 모바일 웹이나 앱 스토어로 무료 다운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올해 내로 전기 기술자를 위한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