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는 사용자 손안의 운영인터페이스인 "BOS", 최상의 효율적 연동을 보장하는 산업용 PC "프로페이스", 국제표준 IEC62443 보안기준을 준수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발표하며, 이를 통해 실제 유지보수에 투입되는 시간 25%를 줄이고, 개발기간을 30% 단축할 수 있다고 하였다.
► 유지보수시간 25%를 감소
► 개발기간 30% 단축
► 데이터 관리 효율 20% 상승
슈나이더가 공장 설비 원격 관리 및 제어를 위한 새로운 스카다 솔루션 블루 오픈스튜디오 (이하 BOS)를 출시했다.
기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주안점인 IT 와 OT의 정보데이터 전송 및 처리를 넘어,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운영 사안을 IT분야와 OT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실제 사용자들의 편의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CADA솔루션 BOS
BOS는 애니메이션, 이메일, 로컬 레시피 관리 및 FDA Part 11을 준수하는 기능 지원을 위해, MQTT, OPC UA/DA와 같은 기본 OPC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MQTT를 기반으로 상위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DB에 대한 상위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의 기기간 통신을 위한 표준 프로토콜인 모드버스(MODBUS), 프로피버스(Profibus) 가 포함된 300개 이상의 통신 드라이버를 지원한다고 슈나이더는 밝혔다.
이외 BOS와 연동이 가능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용 PC인 "프로페이스(Pro-face) PS6000과의 결합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SCADA 구축이 가능하다 하였다.
SCADA용 PC PS6000
현대 제조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운영 분석의 기본이 되는 현장 데이터베이스 처리 및 분석 인터페이스 운영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에코스트럭처 시큐어 커넥트 어드바이저" 또한 BOS의 활용도를 높일수 있는 에코 솔루션으로 제안된다.
슈나이더는 사용자 손안의 운영인터페이스인 "BOS", 최상의 효율적 연동을 보장하는 산업용 PC "프로페이스", 국제표준 IEC62443 보안기준을 준수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발표하며, 이를 통해 실제 유지보수에 투입되는 시간 25%를 줄이고, 개발기간을 30% 단축할 수 있다고 하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산업자동화 이슈가 시작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 매출기준 2,300억 규모의 산업분야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