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주인이 집을 비우는 긴 시간동안 혼자 있게 되는 반려견을 놀아 주기도 하고 밥도 주는 제품이 있다. 바로 ‘볼레디’다.
ICT기술을 펫 산업에 접목시킨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볼레디는 반려견의 행동을 개선해주는 스마트 펫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9월에 출시된 볼레디는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원리를 이용해 공놀이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자동으로 사료를 지급하는 IT융합 제품이다. 제품 개발에 3년, 필드 테스트만 1년을 거쳤다.
발사구를 통해 발사된 공을 반려견이 물어와 투입구에 넣으면 밑에 있는 쟁반으로 먹이가 나온다. 공 발사 거리를 조절할 수 있고 충전식이라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공놀이 횟수에 따라 먹이가 나오는 횟수도 설정 가능하고 양도 조절된다. 공놀이 없이도 자동으로 급식시간을 설정해 먹이가 나오게 할 수 있다.
볼레디, 펫 산업에 ICT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펫 케어 서비스 제공
제품 개발 3년, 필드테스트 1년 거쳐...반려견의 운동량, 지능 발달에 도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주인이 집을 비우는 긴 시간동안 혼자 있게 되는 반려견을 놀아 주기도 하고 밥도 주는 제품이 있다. 바로 ‘볼레디’다.
ICT기술을 펫 산업에 접목시킨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볼레디는 반려견의 행동을 개선해주는 스마트 펫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9월에 출시된 볼레디는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원리를 이용해 공놀이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자동으로 사료를 지급하는 IT융합 제품이다. 제품 개발에 3년, 필드 테스트만 1년을 거쳤다.
공을 투입구에 넣으면 먹이가 나온다(출처 : 볼레디 홍보 영상)
발사구를 통해 발사된 공을 반려견이 물어와 투입구에 넣으면 밑에 있는 쟁반으로 먹이가 나온다. 공 발사 거리를 조절할 수 있고 충전식이라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공놀이 횟수에 따라 먹이가 나오는 횟수도 설정 가능하고 양도 조절된다. 공놀이 없이도 자동으로 급식시간을 설정해 먹이가 나오게 할 수 있다.
모든 부분이 라운드로 되어 있어 물어뜯을 수 없는 디자인이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분리불안증을 보이는 반려견에게 적절한 운동량을 제공하고 공놀이와 보상개념을 통해 지능 발달과 사회성도 키울 수 있게 했다.
‘토털헬스케어 정보서비스 플랫폼’ 만드는 것이 목표
주식회사 볼레디는 IoT를 접목하여 스마트폰과 홈카메라로 실시간 관찰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제품을 내년에 출시하려고 준비 중이다. 더 나아가 심장 박동수, 스트레스 지수, 배변 상태, 음성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 ‘토털헬스케어 정보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 진입을 준비 하고 있다. 작년 미국 크라우드펀딩 인디고고에서 목표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