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세계 무역 중심지 홍콩에서 ‘2017 이노베이션 서밋 홍콩(2017 Innovation Summit Hong Ko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경제 시대의 비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나누는 자리다. 기존의 시스템에서 이노베이션 허브를 통한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 통합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어떻게 비즈니스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지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세계 고객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여명 이상 전문가의 강연이 함께했다.
에코시스템 고객, 파트너 및 전문가의 아이디어 공유의 장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월드 프리미엄’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세계 무역 중심지 홍콩에서 ‘2017 이노베이션 서밋 홍콩(2017 Innovation Summit Hong Ko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경제 시대의 비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나누는 자리다. 기존의 시스템에서 이노베이션 허브를 통한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 통합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어떻게 비즈니스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지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세계 고객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여명 이상 전문가의 강연이 함께했다.
이번 홍콩 이노베이션에서는 ‘에코스트럭처 월드 프리미엄(EcoStruxure World Premiere)’ 시스템을 세계 시장에 첫 공개했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이 결합되어 있으며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방식의 개방형 아키텍처이다. 에코스트럭처는 전력, IT, 빌딩, 기계, 공장 및 그리드의 6개 전문 분야에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빌딩, 데이터 센터, 산업 및 인프라스트럭처까지 적용 가능한 에코스트럭처를 최초로 선보였다.
행사 첫날 기조 연설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 장 파스칼 트리쿠아 (Jean-Pascal Tricoire)가 ‘디지털 경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식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밖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oT 부문 부사장 시릴 페르두캇(Cyril Perducat), 애니멀 로직의 IT 책임자 알렉스 팀(Alex Timbs), 케빈 애쉬턴 (Kevin Ashton)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 또한 홍콩 이노베이션에서는 1000㎡ 에 달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도 설치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진보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경험하는 자리로, 협력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액센츄어, 시스코, 인텔, 세일즈포스 등의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도 전시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 장 파스칼 트리쿠아는 “사물인터넷, 인공 지능 및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모든 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가 부상하고 있으며, 기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사명은 이러한 변화와 디지털 경제로 구동되는 고객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가능하게 하는 개방적이고 실질적인 디지털 기술을 제공하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협약 실현과 2030년까지 탄소중립기업이 되기 위한 목표를 대규모 행사로 확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항공 여행부터 시공, 식품 및 용품 사용 등 이번 행사와 관련한 모든 활동에 대하여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성을 위한 행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든 영역에 확대될 것이다.